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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금천면이 지난 11부터 18일까지 8일간 21개 마을별로 대대적인 마을환경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천면)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 금천면(면장 김석천)은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지역주민, 면직원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부터 18일까지 8일간 21개 마을별로 대대적인 마을환경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마을환경정화 활동은 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과 고철, 헌옷, 빈병, 폐지, 농약공병, 폐비닐 등을 분리수거 해 오는 22일 실시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의 실적거양과 성공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추진되고 있다.

이승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마을 주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 하고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의 목표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전마을 지역 주민이 이번 마을환경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과 생활 주변 곳곳의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금천면을 다 함께 만들어 나아 가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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