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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자동차 전용도로서 25톤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9-03-13 10:13 KRD7
#여수소방서 #차량화재 #소라119안전센터

여수소방 신속한 출동 대형화재 막아

NSP통신-자동차 전용도로서 불이난 25톤 화물차를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여수소방)
자동차 전용도로서 불이난 25톤 화물차를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여수소방)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 전용도로서 25톤 화물차에 불이나 여수소방이 출동해 신속히 진화했다.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소라119안전센터는 12일 오후 14시 21분경 여수시 소라면 자동차전용도로 상 대포터널 출구 인근에서 25톤 트럭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소라119안전센터 출동대는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동시에 초기진화에 성공해 다행히 크게 번지는 불길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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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차량 짐칸에는 철근이 실려 있었으며, 신고자 진술에 의하면 불길은 오른쪽 뒷바퀴부터 시작됐고 차량 운전자는 침착하게 중앙분리대 인근 공터에 주차를 한 후 빠져나와 부상은 입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된 타이어의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 같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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