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수채화처럼 물들인 듯 봄 향기를 가득 담은 ‘2019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따뜻한 봄을 맞아 ‘Scent of Spring(봄의 향기)’을 콘셉트로 은은한 핑크와 코랄 무드의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모델 김아현과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발레리나 샤이아’ 룩과 싱그러운 봄 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리스트 달리아’ 룩 등 두 가지 메이크업 룩 및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2019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은 10주년 기념 30구 섀도 팔레트를 메인으로 톤업 프라이머와 머랭 틴트, 블러셔, 마스카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인기 제품인 머랭 틴트와 바이플라워 블러셔에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프로방스 에어스킨핏 톤업 프라이머 SPF30, PA+++’는 프라이머와 톤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주며 핑크와 민트 등 피부 고민과 톤에 따라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색감과 폭신한 벨벳 제형이 강점인 ‘바이플라워 트리플 머랭 틴트’는 청순한 핑크와 피치 컬러를 담은 4호 ‘핑크피치’와 화사한 브라이트 코랄 컬러의 5호 ’코랄탠저린’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디어핑크’와 ‘오렌지페어’, ‘메르시로즈’ 등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바이플라워 블러셔’는 두 볼 가득 생기를 부여해 소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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