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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모사업․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3-07 19:04 KRD7
#부안군 #공모사업 #국가예산 #재생에너지 #부안상설시장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은 7일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2019년 공모사업 추진계획 및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 추진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단계적 적기 대응을 통해 선정․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국․관․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모사업 추진사업 71건(1240억원 규모)과 2020년 국가예산 중점관리사업 45건(3096억원 규모)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점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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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으로는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부안상설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나래 청소년수련관 건립 △지역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신활력플러스 사업 △2020년 어촌뉴딜 300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이다.

특히 현 단계에서 전북도나 중앙부처에서 난색을 표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관철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 공모일정과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사업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인적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는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한 길만 가보고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길을 찾아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는 열정과 열의를 갖고 각양각층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정을 갖고 대응논리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며 “공모사업․국가예산 확보에 있어서도 다양한 논리를 개발하고 전북도 및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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