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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치점 ‘H·Art 갤러리 시즌3’ 오픈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1-07-26 15:43 KRD7
#현대차
NSP통신

[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탄생시킨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 권혁동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표미선 표갤러리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및 미술계 인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3’ 개소 행사를 가졌다.

권혁동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은 이 날 환영사에서 “H·Art 테마지점은 단순히 자동차 판매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현대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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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3’ 개소에 맞춰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을 컨셉트로 초원과 사막을 소재로 한 김중만 작가의 작품을 각 자동차의 컨셉에 맞게 진열해 강렬하고 선명한 색채의 사진과 자동차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날 개소 행사에 참석한 김중만 작가는 지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치지점 H-Art 갤러리 시즌 3’에 전시된 12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 방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혔다.

현대차가 고객 감성 만족을 위해 지난해 10월 오픈한 대치지점 H·Art 갤러리는 ‘자동차와 미술의 조화’를 주제로 총 7명의 작가 작품을 전시한 시즌1,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주제로 총 10명의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시즌2를 4개월 단위로 전시한 바 있다.

현대차는 현재 운영중인 대치지점 H·Art 갤러리, 부산동래H·Art 지점 및 광주H·Art지점에 이어 유성 H·Art지점과 동대구 H·Art 지점을 각각 7월 27일과 8월11일에 추가로 개소하여 H·Art 테마지점을 전국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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