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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광순 성남시의원(자유한국당, 재선)은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재단이 축제와 전시 위주의 획일적 정책에서 벗어나 위기 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정책으로 일대 전환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사회복지과(종합사회복지관 지도·감독), 장애인복지과(장애인복지관 지도·감독), 아동복지과(국공립어린이집 지도·감독), 노인복지과(노인복지관 및 다목적복지관 지도·감독)처럼 성남시 본청에 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재단 본부 자체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9개 산하기관(수련관5, 문화의집2, 상담복지센터1, 교육지원단1)은 민간위탁 해 서로 경쟁하면서 아울러 자율과 책임성을 겸비하도록 지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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