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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3일~15일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타당성 분석이며 타당성 분석의 정확성 여부가 프로젝트의 성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타당성분석이 기술 및 재무부문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번 과정에서는 현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 강사진을 꾸려 현장경험 공유와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협회는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19일~21일)과 프로젝트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25일~26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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