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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에서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예비 창업가를 위한 네비게이션을 슬로건으로 해 청년 창업가들이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역량 강화 강의‧전문가 1대1 코칭‧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등 다각도의 지원과 혜택을 12주에 걸쳐 제공한다.

또 특강과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디지털라이프스쿨 출신 CEO와 유명 스타트업의 CEO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업과 성공으로 향하는 최단거리를 찾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꿈이 실현될 때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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