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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그림책 지도법 홍보 포스터.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은 중봉도서관에서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표 그림책 지도법’을 2회 과정으로 총 8회 운영한다.

형선아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엄마표 그림책 지도법이라는 큰 흐름을 따라 1기에는 ‘문학(이야기)를 삼킨 엄마표 그림책’, 2기에는 ‘비문학(지식정보)를 삼킨 엄마표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총 2기, 8회차로 구성 돼 있다.

이 강의는 부모가 자녀와 그림책을 활용해 재미와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함을 일차적인 목표로 하며 이와 더불어 읽기, 의미구성, 독후활동의 3가지 단계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나눠 볼 수 있다.

1기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2기는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6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으며 1기, 2기 통합접수는 물론 각 기수별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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