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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CC 전경. (호반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호반건설이 서서울CC를 인수하며 호반그룹이 국내외 총 4개의 골프장을 보유하는 등 종합레저그룹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그룹인사를 통해 골프계열 총괄사장 이정호, 서서울CC 총지배인 김득섭, 덕평CC 총지배인 권남정, 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 김석진, 하와이 와이켈레CC 총지배인 신정호를 각각 선임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1993년 개장한 서서울cc는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연 140억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반그룹은 함께 2017년 제주 중문 퍼시픽랜드, 2018년 자산 6000억 규모의 리솜리조트를 인수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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