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시, 올해 1시민 1강좌 ‘규방공예’ 수강생 모집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2-15 14:42 KRD7
#용인시 #규방공예 #평생학습 #바느질기법 #매듭기법

3월 8일까지 접수…강사가 찾아가 교육

NSP통신-지난해 운영한 1시민 1강좌 수납정리전문가 과정 수업 모습. (용인시)
지난해 운영한 1시민 1강좌 수납정리전문가 과정 수업 모습.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올해 강좌로 ‘규방공예’를 선정하고 3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1시민 1강좌 운동’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사가 각 지역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데 지난 2017년에는 캘리그라피, 지난해에는 수납정리전문가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부녀자들의 생활공간인 ‘규방’에서 탄생한 공예장르로 여인들이 침선(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비롯됐다. 올해 강좌는 다양한 바느질 기법과 매듭기법 등을 익혀 실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수강신청은 시민 10명 이상으로 팀을 짠 뒤 대표를 통해 용인시 평생교육과에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순 30개팀을 확정 상·하반기로 나눠 오는 4~6월과 9~11월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참가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