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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이하 한은)총재가 오는 10~11일 이틀간 홍콩에서 열리는 BIS 특별 총재회의(Special Governors‘ Meeting)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회의 기간 중 열리는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CEO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CEOs)에도 참석해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핀테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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