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설을 맞아 인사를 전하며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근거가 될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이 필수적이다”고 했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을 둘러싼 경제환경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 주휴수당 문제 등 사업 지속마저 장담하기 어렵지만 설날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힘 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전념하면서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정책화를 위해 ‘소상공인 정책 허브’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지난 1월 7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련하례식에서 여야 5당대쵸가 소상공인 제정법을 약속한 것을 언급하면서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의 한 해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