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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설 연휴 대비 물류센터 비상근무 돌입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1-31 09:44 KRD7
#CJ프레시웨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주말부터 시작되는 구정 연휴를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CJ프레시웨이는 추석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많은 물동량이 집중되는 구정 연휴 기간 원활한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성수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먼저,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형 위탁급식 점포 등 대형 거래처로 출고하는 식자재 발주 물량에 대해서는 주말 사용 물량에 대한 사전 배송을 고객사와 협의함으로써 특정일자에 배송 물량이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NSP통신-물류센터 근무자들이 상품을 운반하는 모습 (CJ프레시웨이 제공)
물류센터 근무자들이 상품을 운반하는 모습 (CJ프레시웨이 제공)

또한,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연휴를 대비한 전체 발주 물량이 평소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송 차량과 물류센터에서 검수 및 피킹 작업을 맡는 현장 인력을 늘려 배송 지연 등의 관련 이슈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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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연휴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물류센터부터 고객사까지 식자재가 입고되는 시점까지의 배송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며, 고객지원센터에도 당직 인력을 배치해 발 빠른 고객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SCM담당 관계자는"365일 명절에도 쉴 새 없이 불 앞에서, 고객 앞에서 씨름하시는 외식산업 종사자 모든 분들께서 이번 음력 설 명절(2월 4일~8일)에도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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