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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맞춤형 외화예금상품 3종 판매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1-07-06 16:37 KRD7
#부산은행 #외화예금상품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기존 외화예금과 달리 이용자의 외화 사용방법에 따라 효율적으로 고금리를 챙길 수 있는 외화예금 3종을 판매한다.

먼저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금방식으로 불입할 수 있는 BS모아드림외화적금은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1.13%(4일 기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6개월 뒤부터는 수수료 없이 5회 이내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인출된 외화를 송금할 경우 해외송금수수료 등도 면제 또는 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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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율이 급등할 경우 원치 않는 환전을 방지하기 위해 환율상한선도 지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예로, 이달에 지정한 환율 1100원보다 올랐을 경우 자동으로 적금으로의 이체가 차단된다.

외화자금 사용시기가 확실하지 않은 수출입기업이나 개인들을 위해 중도 해지했을 경우에도 구간별 약정한 이자는 대부분 찾을 수 있는 BS 업앤업 외화정기예금도 출시한다.

기존 정기예금이 중도해지 했을 경우 약정이자를 거의 못 받고 입출금식 외화통장의 경우 이율이 0.01%인 것에 비하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복리 개념으로 만기까지 갈 경우 연1.018% 가량의 이율을 적용받는다.

또, 미화 10만달러 이상의 거액의 외화예금을 예치하는 법인고객을 위해 LIBOR연동 정기예금도 내놓았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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