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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공정경제 분야 중 지역물가 안정 및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S등급(1위)을 부여받았다.
2018년 평가에서 안산시는 공공요금분야에서의 물가 동결 및 특수거래분야 법집행 실적 지표인 시정권고, 직권말소, 현장점검 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8년 평가결과는 직원들이 합심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다”며 “도내 시·군 평가자료 실적은 시·군의 행정력을 진단하는 정부합동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2019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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