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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 전혀 검토된 바 없어” 해명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1-14 10:04 KRD7
#금융위원회 #카드론 #현금서비스 #해명
NSP통신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1월14일자 ‘산으로 가는 카드 수수료 인하 대책’제하의 기사에서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에 참가한 금감원과 일부 카드사가 부가서비스 축소에 난색이다. 이에 금융위는 카드사가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을 확대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카드업계의 과당경쟁이 유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자영업자를 위한다며 급하게 수수료를 내리더니 스텝이 꼬이는 것 같다며 법률적 검토도 제대로 안하고 수수료 인하방안부터 발표해 부작용이 생기는 모습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금융당국은 카드사 고비용 마케팅 관행 개선 및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실무단계에서 카드사들의 부가서비스 현황 조사와 카드업계 건의과제를 검토 진행중이다”며“하지만 카드사의 카드론·현금서비스 영업확대 방안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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