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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제약공장서 불…1억3000만원 피해

NSP통신, 나수완 기자, 2019-01-12 12:4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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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통 용기 발화 추정

NSP통신-11일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 제약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안산소방서가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11일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 제약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안산소방서가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11일 오후 6시 15분경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구 목내동의 한 제약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분 만인 오후 6시 반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5개 소방서와 시흥119화학구조대 인력 80여 명, 진압차량 37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3층짜리 공장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 약 2000㎡와 원심분리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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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 있던 원심분리기 아래에 있던 석유류 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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