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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방문을 이어가는 가운데, 10일부터 이틀간 국별 업무보고로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에 나섰다.
업무보고는 각 국․소별로 계장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반현황,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요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김상철 부시장은 “2019년은 민선7기가 본격 시작하는 해인만큼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 와 닿는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 장세용 시장을 중심으로 1600여 직원들과 함께 시정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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