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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골든에이지 풋볼 아카데미는 지역 내 아동반과 더불어 소규모 일반부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규모 레슨프로그램은 4명이 정원으로 세밀하고 전문적인 수업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권영찬닷컴)

모든 코치진은 브라질 및 포루투갈 및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 축구연맹에 등록돼 있어 전문성을 확보했다는게 아카데미 측 설명이다.

조상현 골든에이지 풋볼 아카데미 대표는 “프로선수를 관리하는 스포츠 에이전시 시드매니지먼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유소년 아카데미 코치진이 매년 센터를 방문하여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규모 레슨의 전문성을 높여 일반회원들에게 전문적인 레슨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에이지 풋볼 아카데미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그의 아들 도연(9)군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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