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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시리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선데이토즈는 올해에도 신규 게임을 비롯해 해외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는 그동안 ‘애니팡’ 등을 대표로 하는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올해에도 선데이토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을 비롯해 SNG, 장르 복합형 게임 등 4~5종 정도의 게임을 준비 중이다.

특히 선데이토즈는 해외 유명 IP를 바탕으로 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해외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퍼즐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을 출시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여기에 작년 말 선데이토즈는 세계적인 미디어 회사 터너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내놓을 신작 게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선데이토즌 터너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유명 IP 4종을 활용한 신작 게임 개발을 하고 있다. 양사의 첫 신작은 2020년 1분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라인업 및 시기 등이 확정되면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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