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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있는 박하선 씨.<사진제공=포항시>

[경북=DIP통신] 전용모 기자 = 영화배우 박하선(25)씨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23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소재 시노펙스 멤브레인 준공식장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으로부터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박씨는 “포항시홍보대사로 위촉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포항시를 알리는데 앞장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하선 씨는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형왕후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으며 오는 9월 방송예정인 MBC 새일일시트콤 ‘하이킥 3’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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