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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국민은행 광고 티저 영상이다. (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내년에도 KB국민은행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이 활약한다.

KB국민은행은 27일 올해 2월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방탄소년탄과 지난 2월 1300만이 선택한 대한민국 NO.1 디지털뱅킹을 슬로건으로 한 뱅킹 앱KB스타뱅킹의 광고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영상은 유투브 등 SNS채널을 통해서만 천만 조회수를 넘어서 광고가아닌컨텐츠로 사랑받는 등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외 고객들의 다양한 댓글 들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 출시한 KB X BTS 적금이 계좌개설 18만좌를 넘어서 협업 효과를 충분히 봤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인 플레이 디지털KB를 티저 영상을 먼저 선보였고 내년 1월에는 본 광고가 전파를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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