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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연말연시 MC·강연자로 바쁜 일정 소화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12-24 09:48 KRD7
#권영찬 #백광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2019년 기해년을 앞두고 12월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24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연말과 새해를 맞아 각종 송년회와 시무식 행사에 MC와 강연자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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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이달들어 지난 4일 경기 화성의 한 종합사회복지관의 연말 행사에 ‘행복재테크’ 강연자로 초청된데 이어 7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진행된 ‘전남 ICT산업 활성화 워크숍 및 에너지산업과 SW융합 기술세미나’에 역시 강연자로 초대됐다.

10과 14일에도 각각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연말 특강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한부모가족과 한부모가정 자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재능기부에 MC로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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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권영찬이 내년 초 각종 연말 및 연초 행사에 강연과 MC로 바쁜 일정이 채워져 있다”라며 “그가 이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개그맨 출신다운 재치있는 입담과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움은 물론 재능기부 강연으로 훈훈한 감동까지 동시에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부분의 행사에서는 MC 또는 강사가 따로 섭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권영찬은 1인 2역을 혼자서 해낼 수 있다는 인식이 행사관계자들에게 심어져 있어 그와 인연이 된 곳에서는 매년 권영찬을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권영찬은 올해에도 연말연시 행사 출연료의 일부를 자신이 자비로 추진중인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100인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과 강연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등 만학의 꽃을 피우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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