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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기프트하우스 기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재난위기가정에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표 공유가치창출 활동인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총 21가구의 재난위기가정에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며 “기프트 하우스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확대시켜 재난위기가정 구호에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당암리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하우스 5채를 단지형으로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입주민들의 요구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기프트하우스의 성능·외관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으며 시즌 4에서는 안방, 거실, 화장실로 구성된 주거동과는 별도로 외부에 주거동과 데크로 연결된 창고를 추가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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