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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는 19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 협의체 등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인물적 네트워크망 착한날개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협의체 활동 동영상, 사진전시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민관협력기관 활동사례 발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 복지행정상 우수상 기관표창에 이어 2017년, 2018년에 2연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대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3년에 걸쳐 총 1억1000만원 포상금을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 전지역 맞춤형복지팀 운영으로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위기가정 해소를 위해 같이 있어 더 행복한 오산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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