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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노레이(1223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52억원(+24.1%, YoY)과 영업이익 91억원(+46.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 진입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라인 중심의 신제품 판매 호조가 더해지면서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상장 후 첫 배당정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X-ray 영상진단 장비 시장은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X-ray 중심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제노레이의 주요 제품인 C-arm, Mammography, PAPAYA 3D도 모두 디지털 X-ray로 구축돼 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프리미엄 신제품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가고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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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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