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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정

SK건설, 후원가정에 방한물품 600상자 전달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2-10 09:20 KRD7
#SK건설 #종로구 #저소득가정 #사회공헌 #크리스마스
NSP통신-SK건설 임직원들이 방한키트에 담길 물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SK건설 임직원들이 방한키트에 담길 물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 김권수 실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래퍼 키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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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10만원 상당의 전기방석, 문풍지, 보온주머니 등 12개 방한물품과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담은 키트 상자 희망메이커 후원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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