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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18년 베스트 도의원은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 의원(영양)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2-04 16: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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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 의원(영양) (경북도의회)
왼쪽부터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 의원(영양) (경북도의회)

(서울=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4일 오전 2018년 BEST 도의원으로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영양) 의원 3명을 선정했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회의 의정활동이 도민 복리증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금년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고득표자 3명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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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문 의원(의성)은 건설소방위원장으로 제10대 의회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경북의 SOC 구축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역동적인 미래 경북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세혁 의원(경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물샐틈없는 예산심사는 물론 지난 10월 태풍(콩레이) 피해 복구비를 산정한 추경예산을 조기에 심의해 빠른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종열 의원(영양)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 답지 않은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18년 BEST 도의원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의회세미나실에서 장경식 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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