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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기념행사 개최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8-12-03 09: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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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SK텔레콤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박정호 사장이 명동에 있는 직원과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으로 첫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박정호 사장이 명동에 있는 직원과 삼성전자 5G 스마트폰으로 첫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5G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 스위치를 올리며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경기도 성남·안산·화성·시흥, 6대 광역시, 제주도 서귀포시, 울릉도·독도(울릉군) 등 전국 13개 시·군 주요 지역으로 퍼졌다.

박정호 사장은 “5G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SK텔레콤은 CDMA 디지털 이동전화부터 LTE까지 모바일 신세계를 이끌어 온 ICT 리더로서, 소명감을 갖고 5G가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구자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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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정호 사장은 “대한민국 5G 상용화를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며, “5G를 찰나의 흔들림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긴장감을 느끼자”고 당부했다.

5G 첫 통화는 박정호 사장과 명동에 있는 SK텔레콤 박숙희 매니저 간에 이뤄졌다.

첫 통화를 한 박정호 사장은 “5G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통화를 최초로 경험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LTE보다 월등히 선명하고 반응속도도 빠른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통화에는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시제품이 활용됐다.

이어 SK텔레콤은 분당 네트워크 관리센터 부산관리센터 부산 해운대 , 대전 동구 둔산동 , 광주 금남로 간 5G 통화에 차례로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이달 초 중소 단말제조업체에 고가 테스트 장비를 지원하는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을 분당에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5G, AI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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