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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픽카드 고급화에 주력하겠다”

왕윈송 컬러풀 테크놀로지 아태지역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 그래픽카드시장에 진출하면서 그래픽카드 질적 성능의 무한대를 경험할 것이라 강조했다.

왕윈송 매니저는 13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왕 매니저는 컬러풀 지포스 7950 Gx2 모델을 통해 국내 그래픽카드시장 마켓쉐어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왕윈송 매니저는 “컬러풀은 10년이 넘은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 회사다. 중국 그래픽카드시장에서 25%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한국이 신제품 출시 주기나 질적인 면에서도 중국보다 좋은 환경인만큼 인지도를 높여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 매니저는 “향후 메인보드 케이스 등 컴퓨터 주변기기의 다변화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컬러풀 지포스 7950은 컴퓨터부품 전문 유통업체 에이트리펄(대표 한상욱, www.3ace.co.kr)을 통해 독점 공급된다.

한상욱 에이트리펄 사장은 “인지도 높은 컬러풀 그래픽카드를 국내 유통하게 되어서 무한히 기쁘다”면서 “에이트리펄은 다년간의 유통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노하우로 컬러풀 그래픽카드가 한국시장에 입지를 굳혀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