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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기업은행(024110)의 국내 거래 기업고객이 150만을 넘어섰다.

이들 중 99.8%가 중소기업으로 지난 9월 중소기업대출 150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중소기업거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우리나라 사업체의 기업은행 거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7년 말 기준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은 약 140만으로 국내 사업체의 약 35%에 해당한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 한도 2조원 증액 ▲동산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금융권 최초 Iot기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 출시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플랫폼아이원잡 구축 등 생산적 금융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기대출 150조원 기업고객 150만 달성으로 더욱 무거워진 책임을 느낀다 소상공인‧자영업자‧지방중소기업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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