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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은 지난 23일 겨울철 제설대책 사전대비의 일환으로 제설발진기지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 보완 대책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동절기 도로제설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제설이 필요한 구간을 신속히 파악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의 주요 점검 사항은 ▲제설 장비 및 제설장비 장착 여부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포함)·소금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실태 ▲주요교량·고가도로·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제설함 비치 여부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 ▲갑작스런 국지적 폭설에 따른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또 고양시는 발진기지 4개소, 전진기지 8개소에 1톤, 2.5톤, 5톤, 15톤 제설차량 119대(살포기 및 제설기 장착)를 확보했으며 제설제는 현재 염화칼슘 8,617톤, 친환경제설제 1,994톤, 소금 250톤을 확보, 설해대책기간 중 폭설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대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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