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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한다.
HF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정금리상품인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이자상환부담이 많이 절감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0%(만기 10년)∼3.3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00%(10년)∼3.2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변경할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또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등 사회적배려층 가정이나 신혼부부는 금리우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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