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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19일 낙후된 성남 종합운동장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도심 시민들도 홈경기 개최를 희망하고 계신 점을 반영하고 내년부터는 홈경기의 반은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치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하는 동안은 탄천 종합운동장의 전광판과 트랙 등을 교체하고 또한 구단 클럽하우스도 곧 착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수단은 물론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좀 더 나은 성남 FC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분들, 남 감독 이하 코치 스텝분들 그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고 시민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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