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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대우건설·유신,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1-19 10: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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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회 수상·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대회 수상·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부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국토부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047040)(투자개발)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토부가 해외진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연 이번 경진대회는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업체별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앞으로 기업 간 경험과 노하루가 공유되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적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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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2일간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했다.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해 지난 16일 현장발표 및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최우수 3건, 우수 6건)했다.

정부·업계·학계·민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 및 창의성, 성과, 난이도, 참여도 및 발표완성도, 파급성 등을 심사·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은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팀에는 총 600만 원의 상금(최우수 3팀 각100만 원, 우수 6팀 각50만 원)이 지급됐 최우수 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국토부는 수상작에 한해 연말에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을 작성·배포하고 우수사례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해서는 장관 표창 시 가점을 부여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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