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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전기패업 소송 조만간 판결날 것”…“조인트벤처 유리한 구조 만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07 14:33 KRD2
#위메이드(112040) #전기패업 #조인트벤처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7일 실적 발표와 더불어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 관련 소송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위메이드의 소송은 크게 ▲전기패업 저작권 침해 소송 ▲ 킹넷의 로열티 미지급 소송 ▲샨다와의 저작권 분쟁 등 3가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전기패업과 관련해 최종 변론이 완료된 상태로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고, 킹넷과의 로열티 미지급 건은 “내년 1분기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또 샨다와의 분쟁에 대해서는 “현재 히어링이 내년 6월로 잡혀있어 결론은 내년 말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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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과의 조인트벤처 추진에 대해 “현재 다양한 파트너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조인트벤처는 현 사업의 중요한 구조변화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다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가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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