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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완료하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지난 1일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입지를 기반으로 국내외 420여 브랜드가 입점을 모두 마친 가운데 문을 열었다. 드레스킨은 뷰티&패션 브랜드가 있는 9층에 자리하고 있다.
‘드레스킨’은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093230)와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타 방훈이 손잡고 지난 7월 론칭한 스마트 듀얼 제품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드레스킨은 최근 ‘새틴 틴트앤 밤’과 ‘새틴 섀도우 픽서’에 이어 방훈의 노하우로 동양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감을 담아낸 ‘투썸 페이커’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1호점 출점과 관련 “미니멀 한 디자인과 동양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컬러감으로 아시아 권 관광객의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세대 K뷰티 한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드레스킨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입점 행사로 50불 이상의 제품 구매 시 폼 클렌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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