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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결정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11-02 12:13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지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서비스

(대전=NSP통신) 양혜선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오는 2021년까지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응급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그리고 자치구청장이 지정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구분된다.

대전시장이 (재)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에 지정된 3개 병원이 재지정 신청함에 따라 시설, 인력, 장비에 대한 현장평가와 운영계획서 및 응급실 진료실적 등을 평가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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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 정한 지정기준은 인구 100만명 당 1개의 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초과 지정할 수 있어 대전시의 경우 세종시와 인근 충청권의 의료자원 부족, 시민 생활권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결정했다.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재지정 되는 응급의료 센터들은 대전 및 충청권 응급 환자의 안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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