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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은행은 기능과 콘텐츠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에 이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메인화면 ‘쏠맞춤 테마’를 적용한다.

올해 2월 출시한 쏠은 로그인 직후 간결하게 정리된 계좌정보와 편리한 기능을 담은 초기화면을 접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으며 해시태그와 사용자별 맞춤 메뉴로 개인화 뱅킹의 시대를 열었다.

또 이번에는 고객의 직업, 연령 등을 반영해 만든 총 7가지 라이프스타일별 메인화면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초 맞춤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초 맞춤 서비스는 ▲새내기, 취업정보 등 S20 콘텐츠를 담은 ‘대학생’ ▲집 시세 및 여성 고객 금융서비스인 민트레이디 클럽 콘텐츠, 타임세일 쇼핑 등을 담은 ‘레이디’ ▲다양한 절세, 해외주식 소액투자 등 폭넓은 재테크 콘텐츠를 담은 ‘직장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카드매출 입금 내역과 SOHO 전용 콘텐츠를 담은 ‘사업자’ ▲경매정보, 일일 시황자료 등 고자산가 고객을 위한 정보가 풍부한 ‘프리미어’ ▲큰 글씨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시니어’ ▲기존 ‘오리지널’ 테마까지 총 7가지다.

한편 신한은행은 기존에 제공하던 맞춤메뉴도 업그레이드해 과거 거래내용을 분석해 머신러닝으로 고객별로 최적화된 메뉴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초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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