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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진화용병 ‘살라딘’을 공개했다.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는 살라딘은 28번째 일반 용병으로 ▲모래폭풍을 소환하는 캄신 ▲바람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윈드가드 ▲공중으로 날아올라 상대를 발로 차는 스핀킥 등 양손검을 활용한 치명적인 관통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1차 진화 시 공중에서 연속 타격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난다. 궁극 진화를 하면 기력 게이지가 생성되며, 게이지 충전 완료 시 반격 속도 증가는 물론 공격 대상에게 부여하는 효과가 기절로 변경된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11월 7일까지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차원조각, 육성 복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 40분을 기록 시 얼굴 캡슐, 머리 캡슐을 지급하고, 이후 접속 시간 60분을 추가하면 염색 캡슐, 장비스킨 등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치장 아이템을 선물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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