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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오는 2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인 2018 세마쇼에 참가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 Cam)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수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QHD 영상화질을 탑재한 QA100을 이번 전시에서 선공개한다.
또한 FHD 블랙박스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현지 방문객과 관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4년 연속 세마쇼에 참여하고 있는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현지 전시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CV 쇼 등에 참가했으며 현지 내 브랜드를 알리고 채널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세마쇼는 1963년 개막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전시는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되며 관련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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