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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드레스킨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모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드레스킨은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093230)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인 방훈이 손잡고 지난 7월 론칭한 스마트 듀얼 제품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이다.

드레스킨은 이번 입점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오픈과 동시에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중국 왕홍 기획사인 ‘레드인 왕홍왕’과 손잡고 진행하는 K-뷰티 페스타에서 새틴 시리즈의 틴트와 섀도우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입점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달 새롭게 론칭하는 ‘투썸페이커’의 반응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살펴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드레스킨의 제품들은 여의도 IFC몰 팝업 스토어와 11월 1일 오픈하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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