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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일자리, 주거, 교육뿐 아니라 출산, 육아 문제까지 확대해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에서는 여성비전센터를 만드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 청년과 여성 일자리 문제에 집중해 시정을 펼치겠다”며 “여성, 남성 모두의 밝은 미래, 지속 가능한 성남,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20대의 경우는 여성이 남성보다 2%정도 고용률이 높지만 30대가 되면 여성이 남성보다 20%이상 낮아지는 게 현실”이라며 “이는 결혼과 출산의 기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지속 가능한 사회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할 때”라며 “일자리 문제는 문화, 복지, 교통, 인권, 관행이 결합되어 있는 복잡한 사안”라고 진단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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