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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콘티넨탈이 2020년 9월까지 2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속한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마케팅 콘셉트 기획부터 공동 판매 캠페인, 판촉 프로모션까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1년까지 자사의 타이어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린다는 목표에 따라 장기 성장 전략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주력 시장인 아태지역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세계 3대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된 콘티넨탈 타이어는 협업을 통해 개별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 경험을 전달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공인한 맞춤형 MO·MOE·MO1·MOS 콘티넨탈 타이어 제공을 위한 공동 전략을 개발한다.
또한 양사는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에 맞는 MO타이어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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