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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조금 전용카드사용 포인트 43억원 세입조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5-24 07:59 KRD2
#서울시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2009년 카드사용액 452억원에 대한 적립금 19억원과 2010년 카드사용액 723억원에 대한 적립금 24억원 등 총43억원을 서울시로 세입조치 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카드사용 목표액 총 823억원 달성시, 2012년도에는 27억이상의 세입이 가능하며, 이는 2009년도 적립금에 비해 약 52%가 증가한 것으로 매년 세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시작한 보조금전용카드제는 1023개 시설이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해 2011년 5월 현재 1548개시설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점차 카드사용이 보편화 돼 카드사용 시설 수 및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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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2년부터 카드사용 우수시설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보조금카드 사용 실적을 매년 시설평가 지표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 보조금전용카드제는 복지시설의 보조금 집행 투명성 확보과 세입증대 등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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