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산시, 외국인 태권도 지도자 과정 개강

NSP통신, 나수완 기자, 2018-10-17 13:42 KRD7
#안산시 #태권도 #한양대학교 #한양대에리카 #임흥선본부장

공인 8단 안재만 교수 지도 아래 수련 진행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임흥선)는 지난 14일 외국인 태권도 지도자 과정을 개강했다.

이는 다문화지원본부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공인 1단 이상 외국인 노동자 수련생 중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 수련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해 마련됐다.

안재만 한양대학교 예체능대학 교수(공인 8단)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에리카 캠퍼스에서 6개월 과정과 1년 과정으로 나눠 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된다.

G03-8236672469

첫 수업에 참여한 율리(인도네시아.공인 3단)씨는 “이번 기회에 한국의 명문인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훌륭한 교수님의 지도 아래 태권도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건 행운이다”고 말했다.

임흥선 본부장은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정신 수양과 지도자로서의 덕목 그리고 재활, 스포츠 마사지 등 스포츠 의학 분야까지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며 “태권도의 진수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