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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스텔라 멤버 가영 전율 이슬 조아, 오른쪽은 프로듀서 변신 에릭<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1박 2일’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이 걸그룹 스텔라(stellar) 멤버로 가수 데뷔한다.

에릭 소속사인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화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제작자로 나서 김가영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 그리고 전율, 조아로 이루어진 여성 4인조 그룹 스텔라의 음반을 선보인다.

오는 6월 발매될 스텔라 데뷔 앨범에는 이효리 ‘10minutes’의 작곡가 김도현의 곡에 에릭이 노랫말을 붙인 ‘ROCKET GIRL’이 수록된다.

에릭은 앨범 디렉팅은 물론 ‘ROCKET GIRL’의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들의 데뷔에 힘을 보탠다.

한편 에릭은 스텔라 앨범 프로듀싱과 내년 신화 활동을 위한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태국을 시작으로 대만, 상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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