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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2018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업적을 세우거나 양질의 고용환경을 위해 노력을 지속한 기업과 지자체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공사는 주요 사업군인 보증, 임대주택,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주택도시분야에 고용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지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융자 및 보증상품을 개발하는 등 공사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공을 세웠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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