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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활동은 신한은행 전국 22개 지역본부 5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금융상담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펼쳐 오고 있다.

인천 지역본부에서는 지난 11일 인천 서구 강남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을 노숙인 재활시설 인천 은혜의 집에 전달했으며 오는 19일에는 대전·충남본부에서 조치원 전통시장을 20일에는 부산·경남본부에서 부산 영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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